[농장일기]
복숭아 농장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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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0-05-11
Name : 용추골
Hits : 3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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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추골에는 작은 복숭아 농장이 있습니다. 색깔이나 모양은 별로지만 맛은 끝내줍니다. 70여그루있던 복숭아밭에 올해 어린묘목을 새로심었어요. 지주대 도세우고 지난해 쌓아두었던 짚이랑 콩깍지를 복숭아 나무 주변에 마져 펴주는 작업을 했습니다. 냉해를 입기는 했지만 복숭아꽃이 정말 예쁘게 피었네요.
거름펴는 일도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된장집 주인장님은 원래 농사일도 자~알 합니다. 저도 물론 거들었구요^^ 이일 끝나면 고추밭도 작만할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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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추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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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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