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추골 며느리가 복숭아 효소 담그기 도전 해봅니다.
얼마전에 발효효소 교육 다녀왔어요~ 

배우고 왔음  바로 도전해봐야할것 같아서 냉장고속에 아껴둔 복숭아 3개로 바~로 시작해봅니다~~

재료 복숭아 3개(870g)
설탕  783g
 
워낙 량이 작아서 ㅋㅋ ㅋ 

 
복숭아가 맛있게 보여서 한박스 사와서 다 먹고
아껴뒀던 복숭아 3개~~색깔이 정말 예쁘죠?

깨끗하게 씻어 씨를 빼내고
이렇게 썰어어서
설탕에 버무려넣으면 되는데
손에 설탕이 묻어 사진을 못찍었네요.ㅠㅠ

에궁.ㅠㅠ 사진 배경이 찍고 보니 주위가 어수선하네요
정리 하는것 깜빡.
항아리에 담으면 좋은데 작은항아리가 없는 관계로다
유리병에 다 담아 보았어요
황설탕보다는 하얀설탕이 낳을듯 하네요 색깔이 진하네요.

용기의 70%~80% 담고 설탕으로 덮어주면 끝...

유리병원은 숨을 쉴수 없으니
한지로 입구를  싸서 일단 마무리~
어때요 그럴듯하지요?ㅋㅋ

재료에 따라 2~3개월 발효 시켜주고
걸러서 6개월 정도 숙성 식켜주면 맛있는 복숭아 효소가 될것 같아요.
처음으로 도전해본 효소. . .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