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추골 고추심기 작업

며칠전 트랙터로 로타리를 한땅에다 관리기로 두둑작업을 합니다.

올해는 장독아래 논에도 고추를 심기로 했습니다.

장독대 모서리에 더덕과 하얀민들레가 자라고있네요~

두둑위에 비닐씌우기 작업입니다.

가족들이 모여 고추를 심어요. 손발이 척척!! 가족의 힘은 강합니다.^^*

즐거운 새참시간입니다. 일할때는 뭐니뭐니해도 새참시간이 제일 즐겁죠?

멀리서 일을 도와주러오시면서 맛있는 간식도 장만해오셨네요.

용추골 장담그는일까지 늘 도맡아주시는 든든한 가족들십니다.

형제들중,
가장큰 시누님, 끝까지 마무리하십니다~

가족들이 힘을 합쳐심은 고추모종이 잘자라주기를 빌어봅니다.

오늘감독을 맡으신 어머님과 앞장서서 서둘러주신 형님(손위시누님)들,그리고 힘든일 도맡아서 열심히 일해주신 시동생분들 정말 고생으셨습니다.

늘 힘이되어주시는 가족들이 계시기에 용추골은 좋은 장을담글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