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추골을 찾아주시는 고객님들께 ....

기온이 높은 여름이면 용추골에선 걱정이 많습니다.

장류도 식품이다보니 더운날씨에 혹, 넘치는 사고가 생기지않을까하는....

장류는 예외라고 생각하시는분들이 많습니다.

장류는 짜기때문에 상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기때문이겠지요.

<그냥 짜다! 정도가 아니고 많이 짜야하는게 장류입니다.>

하지만
장도 짜면 몸에도 해롭고 맛도 없기 때문에 많은이들이 짜지않은 장을 선호합니다.

짜지않으면서 상하지 않으려면 방부제나 역할을 하는 물질을 넣어야한다고들 합니다.

저희 용추골에서는 그냥 주 재료 외는 아무것도 넣지
않습니다.

겨울철은 괜찮지만, 여름날 햇볕이 따갑고 기온이 높을때 항아리에서 덜어내서 용기에 포장을 하고 또 배송하는동안 더러는 넘치는 수도있을수있습니다.

물론, 새벽이나 저녁무렵 시원한시간에 포장을 하고 냉장실에 앉혀서 진정시킨후 저녁 마감시간에 택배사에 맡기면 다음날 오전중에 고객님들이 받으실수있도록 최대한 노력은 하고있답니다.

용추골된장집을 찾아 주시는 고객님들께 부탁드리고싶은말씀이 있습니다.

저희집 장류, 특히 고추장을 받으시면 곧바로 냉장실에 넣어주시면 합니다.

개봉후가 아니고, 받는즉시! 냉장고에 넣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용추골을 사랑해주시는 고객님들이 늘~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좋은 먹거리를 만들것을 다시한번 약속드립니다.

- 용추골 아지매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