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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틀댁, 인사드려요
Date : 2009-02-24 Name : 김양미 Hits : 2069
언니, 오늘 첨으로 이곳에 들어와봅니다. 축하합니다. 그리고 수고 많으셨어요. 홈페이지, 정말 곱게 꾸며 놓으셨어요. 언니의 차분하고 정갈한 모습이 이곳에 고스란히 담겨 있는 걸 보면서, 미소를 짓고 있답니다. 한편으론 언니의 땀과 노력이 느껴져서, 마음이 숙연해지기도 하네요.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고 있는 언니. 저도 열심히 뒤쫓아 갈게요. 참, 이웃농가로 노을에 익는 사과농원이 올라와 있는 거 보면서 반가웠어요. 제가 사과농원 언니랑도 친해서 저희 집에도 놀러오고, 연락하면서 지내거든요. 앞으로 이곳에 들어와 언니네도 둘러보고, 겸사겸사 사과농원도 들어가 보고 그럴게요. 바쁜 일 마치시면 몸 보신도 하시고 그러세요. 언니 입술 불거진 거 보면서 마음이 짜~안 했답니다. 맛난 거 많이 해드시고, 잠도 푹 주무시고,.... 그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