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추골갤러리]
눈이 펑펑 쏟아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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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용추골 함박눈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앞이 안보여요~~ 이런날이면 언덕위의 산아래마을인 용추골된장집은 택배도 못보낸답니다. 한참을 내려가야 하는 마을길이 너무 미끄러워 유치원보낸 애들도 일찍 데려오고 방콕할수밖에 없어요. 물론 내일은 더 힘들것 같기도하고ㅠㅠ~ 그래도 장독위에 눈이 소복이 쌓여가는 모습을 지켜보노라면 예쁘고 흐뭇하기도 하답니다. 눈모자를 쓴 장독 예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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