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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추골의 질금기르기
Date : 2015-11-13
Name : 용추골
Hits : 3149

용추골에서는 조청을 다릴때쓰는 질금을 기릅니다.

올해수확한 보리로 깊어가는 가을, 아침저녁 찬바람에 살짝살짝 얼음이 얼것같은

요즈음이 질금기르기 딱 좋은계절입니다.

 

용추골에서는 조청을 다릴때쓰는 질금을 기릅니다.

올해수확한 보리로 깊어가는 가을, 아침저녁 찬바람에 살짝살짝 얼음이 얼것같은

요즈음이 질금기르기 딱 좋은계절입니다.


질금은 기온에 따라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보리를 담그면서부터 약 7일이면 거의 자랍니다.

햇볕이좋으면 말리는것도 3~4일정도.....

그래도 열흘이상 물주고 씻어서 건져놓고 또 씻어놓고, 말리고 찧어서

조청을 만드는 재료로 준비하는 동안 많은 정성과 노동력이 들어가는 중요한 작업입니다.

 

용추골 엿질금기르기


올 여름 수확한 튼실한 보리입니다.

 

 

보리를 물에 담가서~ .

 

 

 

  하루지난다음 위에 뜨는것을 걷고 소쿠리에 건져놓습니다. 

 

 

 

 

​양지쪽에 두고 마르지않게 물을 뿌려주어 마르지않게합니다.

밤이면 따뜻하게 이불을 덮어주고 햇빛이나면 이불을걷어주고....

 

 

 

 

물을뿌려주며 2~3일이면 이렇게 실뿌리가 나기시작합니다.

 

 

 
 

 실뿌리가 길면서 열이 나고 서로엉키면, 물에 담가 뿌리를 흩어주고 ~~

 
 
 
 

 

싹이나기시작하면서 계속열이나고 뿌리가 엉킵니다.

 

 

 

 이제 버무리면 되지요? 골고루 골고루~~

이때부터 싹이1센티미터정도 길때까지 매일아침 물에담가 뿌리도 뜯어주면서 맑은물이 나올때까지 씻어건져줍니다.

대략 2~3일정도면 예쁘게 자란답니다. 물론 기온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이때 물에 담가보면 구정물이 많이 나옵니다. 뿌옇고 불그스럼한... 지금 깨끗이 씻어주지 않고 그냥말리면

그물이 식혜를 만드는 과정에 다 들어갈수있어서  자라는동안 여러번 씻고 헹구어서 깨끗이 길러야한답니다.

 

 

 

 

 

 

 

용추골에서는 이렇게 기른 엿질금으로 용추골조청을 만듭니다.


질금은 예로부터 한약재로도 쓰이는 맥아입니다.

또한, 엿질금은 조청을만들때 밥을 삭혀주는 유일한 천연효소입니다.

조청맛은 질금맛에서 나온다고들 합니다.

조청을 대량생산 하는(유명한)곳 에서는 인공으로 만든 효소로 맑고 예쁜색깔의 조청을 만듭니다.


하지만, 맛은?....또한 그 효소라는것은 국내에서는 생산하지도 않아요.

물론 우리몸속에 들어와서는 어떤 역할을 하는지는 아직 몰라요.

 맛도 색도 진한 용추골조청을 만들 천연효소인 용추골엿질금 기르기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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