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회원님들의 고추장 담그기행사입니다.

햇살좋은 용추골에서 숙성시키기위해 항아리를 싣고오신 분들도 계시네요.^^

일단 고추가루 를 고운채에 내리기부터....

고추장담그는일이 보통일이 아닙니다.

남자회원님들의 관심이 대단했어요....

척만 하시는분도 계시구요 ㅋㅋ






하늘채님. 너무 잘하십니다.

남어지 회원들은 모닥불 피워놓고 열띤 토론이 한창입니다. 이론도 중요하니까요?ㅋㅋㅋ

고추장 담그시느라 처음부터 끝까지 애쓰신 하늘채님, 수고많이하셨구요~

풀잎님이하 신참회원님들도 고생많으셨습니다.

물론 행사 진행을 맡으셨던 운영자님들, 누구보다 개농님,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오늘 담근 고추장은 모두 댁으로 가져가셔서 바로 드셔도 되지만 3개월정도 숙성시켜드시면 더욱 맛있겠죠?

용추계곡까지 걸어서 한바퀴 돌아본후, 장뜨는날 다시 만나기로 약속하고

아쉬운작별을 하였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참여하신 회원님들 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